git 기초 단어 및 개념

필자는 주로 혼자 일해왔기 때문에 깃을 쓸 일이 극히 적었는데 master에서 혼자 작업을 해왔기 때문에 commit,  pull, push만 하면 그게 다겠거니 하고 살아왔다 허허.....(그럴거면  git은 왜 썼냐 ㅠㅠ)

최근에 깃을 쓰면서 발생했던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허버허버했던 나를 돌아보며 글을 쓴다...

 

 

깃을 시작하기 전 확실히 알고가자! 🤓

#1. git repository

- 원격 저장소(remote repository) : 여러 사람이 함께 공유하기 위한 저장소

- 로컬 저장소(local repository) : 내 pc에 파일이 저장되는 개인 전용 저장소

*로컬 저장소에서 작업을 하고 원격 저장소에 올릴 수 있다. 다른 사람이 작업한 내용을 원격 저장소에 올려두면 pull하여 로컬 저장소에 가져올 수 있다.

 

#2. 저장소 만드는 법

- 새로운 저장소 만들기(로컬 디렉토리 하나를 선택해서 git 저장소로 적용)

- 원격 저장소를 로컬 저장소로 복사해오기(clone)

 

#3. commit

파일의 추가/변경/삭제 사항을 저장소에 기록하는 방법.

커밋 메세지가 없으면 커밋이 실행되지 않음($git commit -m"커밋내용" 명령을 통해 메세지를 입력할 수 있다)

 

#4. push

커밋한 내용을 원격 저장소에 업로드한다.

 

#5. branch

개발을 하다 보면 코드를 여러 개로 복사해야 하는 일이 자주 생긴다. 코드를 통째로 복사하고 원래 코드와는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데, 이렇게 독립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브랜치다.

 

#6. HEAD

지금 작업중인 로컬 브랜치를 가리키는 포인터. 

 $git log --decorate 명령를 통해 브랜치가 어떤 커밋을 가리키는지 확인할 수 있다.

 

#7. stage

변경된 내용을 commit 하여 원격저장소에 push 대기중인 파일이 있는 공간

변경된 내용을 commit하면 staged상태가 된다.

 

#8. stash

Stash 명령을 사용하면 워킹 디렉토리에서 수정한 파일들만 저장한다. Stash는 Modified이면서 Tracked 상태인 파일과 Staging Area에 있는 파일들을 보관해두는 장소다. 아직 끝내지 않은 수정사항을 스택에 잠시 저장했다가 나중에 다시 적용할 수 있다(브랜치가 달라져도 말이다).

git stash 나 git stash save 를 실행하면 스택에 새로운 Stash가 만들어지고, 워킹디렉토리가 비워진다.

stash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.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며 사용해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.

git-scm.com/book/ko/v2/Git-%EB%8F%84%EA%B5%AC-Stashing%EA%B3%BC-Cleaning